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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8일 통영 소매물도 낚시 여행기 시작합니다 ^^

 

사실 소매물도의 낚시 여행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첫번째는 지금으로부터 8년전 2010년 8월 20일이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열심히 사회생활의 걸음마를 하던 시절~

삶에 지친 나머지,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그 초년생은 청년에서 아저씨로 변해 있었습니다.

과거로부터의 추억을 회상할겸, 이번여행의 컨셉은 과거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아 그전에 8년전의 스토리부터 즐기는 것이 순서일듯 합니다.

8년전의 과거사진들입니다.

 


 

 

소매물도에 바로 입성하게 되면 보이게 되는 펜션입니다.

이 사진은 8년전 사진으로, 그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없었던 관계로 슬라이더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여행에서 느낀점중의 하나가, 현대과학의 발전속도는 저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과거 여행에서는 물론 저 펜션에서 묶지 않았습니다.

조금이라도 경비를 아끼기 위해서 민박을 택했던 것이지요~

8년의 시간은 그 민박집에서 펜션으로 우리를 업그레이드 시켜줬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번 여행의 베이스캠프는 바로 저 펜션입니다. ^^

 


 

등대섬에 가기전의 장관입니다.

감수성이 풍부한 저로서는 이 사진을 볼때마다 지나간 등대섬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곤 한답니다.

 


 

그때 당시에 저희들의 작품입니다.

낚시 초보들 치고는 꽤나 만족할만한 수준의 개체수였으며, 씨알도 굵기도 아주 흡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첫 소매물도의 추억은 저희들에게 깊은 씨알을 남겨준 섬이었습니다.

 


 

물고기들을 잡았지만, 저희들은 회를 뜰수 있는 스킬과, 날카로운 장비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면서 민박집을 되돌아 왔더니, 그곳에는 저희와 같은 대구에서 내려오신 여행객들이 이미 술상을 벌여놓고, 풍악을 올리며 술과 고기를 흡수하고 계셨습니다.

 

저희는 저희의 작품을 모두 그곳에 헌납했고, 그 대가로 술과 고기와 낯선 사람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갑갑한 세상에서, 업무에 시달리고, 직장상사에 시달리고, 클라이언트들에게 시달리고, 서버에 시달리고...

통영에 살아 숨쉬는 소매물도라는 섬에서~

짧았지만 긴 여운이 남았던건 8년전 추억의 소매물도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는 8년후의 소매물도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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