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밤
마스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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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19:47:21
요즘들어 "스릴러" 라는 장르에 푹 빠져있다.
"스릴러"라는 장르가 영화를 보는내내 짜릿함과 긴장감을 놓아주지 않는다.
오랜간만에 본 재미있는 영화였는데 관람객 수가 생각보다 초라하다.
영화를 보는 눈이 아무리 개취라지만~ 이건 좀 너무하네~
스릴러 라는 장르는 거의 마지막에 반전이 존재한다.
그 반전을 쫗아서 영화의 절정까지 가게되면 전혀 상상도 못했던 결말이 우리를 반겨준다.
언제나 그렇든 나의 예상이 어긋나고 다가운 반전의 결말은 영화를 다 보고나서 큰 여운을 남기게 된다.
영화 포스터의 슬로건
"내가 죽인 아내의 시체가 사라졌다"
그렇다 이야기의 시작은 죽은 시체가 사라진데부터 시작된다.
그 시체로 인해 발생되는 뒷 이야기, 그 시체가 사라진 이유, 그 시체를 가져간 범인, 그 시체를 가져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