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밤이슬에 젖은 고독한 개발자의 라이프
마스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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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4 02:17:15
항상 내년에는 좀 한가해지겠지~
라고 생각해보지만 여태껏 그렇게 된 적이 없었다.
하지만 2020년도 이제 50여일이 남지않은 현재로서, 2021년에는 좀 한가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또 해보게 된다.
살기위해 먹는것인가? 먹기위해 사는것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한다면은 나는 먹기위해 살고싶다.
재미있지도 않은 삶을 억지로 연명하면서 살고 싶지 않고, 즐겁기 위해서 살고싶다.
그런의미에서 올해는 불가능할지라도, 내년에는 좀 여유로운 개발자가 되어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영유하고 싶다.
지금 다운받아둔 게임과, 항상 봐야지 봐야지 하고 보지않고 미뤄둔 웹툰과 드라마와 영화 내년에는 풍족하게 즐겨주겠다.(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