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여유
마스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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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9 21:17:19
올해의 "나"를 설명하자면,
추석전/후의 2가지 갈래로 나뉘어 설명을 할 수 있겠다.
추석전은 끝났다.
너무 힘든 시간들이었다.
내 인생 34년 살면서 이렇게까지 바쁜적이 없을 정도로 너무 바쁜 시간들을 보내왔다.
그렇다고 일에 너무 빠져서 산 것 치고는 수익이 그렇게까지도 큰 것 같지도 않다.
나름 밤낮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생각했는데...
프로젝트 라는게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것도 아니지만, 어떻게 따낸 프로젝트라고 하더라도 "똥"이라도 밟게 되는 날에는 프로젝트를 안함만도 못하게 된다.
많지 않은 경험이지만, 그렇다고 적은 경험을 한 것도 아니다.
나름 웹개발을 2009년도부터 시작하면서 수많은 경험과 난관을 헤쳐온 나 아닌가.
길었던 추석연휴가 지나고, 내일부터는 또 새롭게 다가올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를 해야한다.
새 출발을 하는 의미에서 도메인도 새롭게 구매했다.
webschool.kr
나름 레어도메인이지 않은가?
phpschool 보다 더 입에 착 달라붙는게 없나 싶어서 생각하다보니 나온 도메인이긴 한데... 역시 창조는 모방이랑 한끝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