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 앤" 의 명대사
마스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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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21:37:03
뭔가를 즐겁게 만들려는 노력 속에 그 즐거운의 절반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 즐거움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도 즐거움을 만드는 동안의 기쁨은 틀림없이 나만의 것이니까요!
오늘 네이버에서 발견한 문구다.
내가 엥간하면 명언이라고 하는 맨트들은 그냥 흘려보내는 성격인데, 이 말은 현실적으로 와닿는 맨트였다.
이 혼탁한 지구상의 수많은 어리석은 또는 흔해빠진 또는 억지로 짜집은 맨트속에 이런 주옥같은 맨트가 빛이 되는 오늘같은 밤은 밤하늘의 빛나는 항성조차 "빨강머리 앤"을 칭송하는구나~